간단한 강아지 고양이 반려동물 나이 계산법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와 고양이, 언제나 어린 아기 같지만 인간과 동물의 신체적 나이는 우리가 1년씩 계산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렇다면 반려동물의 나이는 어떻게 계산하는 것이 맞을까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반려동물나이계산 방법에 대해서입니다.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생명은 태어나서 늙어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사람의 1년은 강아지, 고양이에게 7년과 같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 보호자분들께서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확실히 강아지와 고양이의 시간은 우리 인간보다 빠르게 진행됩니다. 반려동물에게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르는 만큼 연령에 맞게 건강 상태를 체크해 줄 수 있다면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평균 수명은 약 15년입니다. 사람과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환경적 요인이 개선되어 예전보다는 많이 길어진 평균 수명입니다. 최근에는 22년까지도 사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고, 질병이나 부상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낄 상황을 많이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 영양제 산업 역시 많이 발전해서 우리 반려견과 반려묘의 영양상태도 크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의 나이 계산법은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에 따라 다르고, 대형견인지 소형견인지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몸집이 작을수록 더 천천히 늙어가고, 대형견일수록 노화가 빠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계산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반려동물 나이 X 5 +13=사람 나이

 

즉, 강아지가 10살이라면 10 X 5 + 13 = 63
사람 나이로는 63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아지나 고양이 나이가 15살 정도가 되면 아픈 곳도 많고, 심한 경우 이별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계산법입니다.

 

 

미국 수의학회의 논문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4세 이후부터 덩치에 따라 연령을 다르게 먹는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소형견/중형견/대형견 각각 다른 반려동물물 나이 계산 방법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평균적으로는 시간이 흘러 아이들이 15세가 되면 대략 60세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어떻게 연령을 확인하면 될까요?
고양이는 보통 생후 1년이 지나면 성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2살이 되면 24세가 되고 그 이후부터는 1년마다 +4살이 더해지게 됩니다. 6년이 지나면 서서히 노화가 시작되며, 보호자님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길고양이는 보통 2년을 넘기기 힘들 정도로 수명이 짧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기르는 집고양이들은 안전한 곳에서 적절한 때에 적합한 영양을 제공받아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최근 외국에서는 22살까지 살고 있는 고양이도 있다고 합니다.

 

 

인간나이에 비교하면 턱없이 짧은 수명을 가진 우리의 소중한 반려동물.
이렇듯 반려동물나이계산 방법에서 확연한 차이로 사람보다 더 빠르게 시간이 흐르는 반려동물들이 우리 곁에서, 또는 보호자님 곁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함께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해 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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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리미리 부족한 영양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신경을 써주신다면, 아마 몇 년 뒤에는 반려동물의 수명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