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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빚 때문에 힘든 경기도민이라면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 누구든 상담가능합니다.

by 제이모먼트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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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서 생활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우를 많이 접합니다. 대한민국에는 서민금융을 지원해주는 복지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이를 잘 알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결정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디 편하게 말하지 못하는 채무, 빚 때문에 힘든 경기도민을 위해 경기도에서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경기도민의 금융복지 및 가정재무와 관련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이 기관은 경기도와 지자체 및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복지서비스와 연계하여 서민들의 성공적인 경제적 자립과 회생을 지원하는 서민금융안정망 역할을 하도록 설립되었습니다.

 

급하신 분들을 위해 바로 사이트 링크부터 걸어드립니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서금복

경기도민의 금융복지 종합상담, 채무상담, 복지연계, 일자리 연계

gcfwc.ggwf.or.kr

 

지원대상

금융상담이 필요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상담분야

채무상담-개인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맞춤형 채무조정

대한민국은 과도한 채무로 인해 고통받는 국민이 새로운 시작을 하고, 사회 일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개인 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급격한 인플레로 많은 분들이 금융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국가의 다양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지자체별로 무료 금융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면 좋은 방법이 있을 겁니다. 

재무상담-고객의 상황과 미래 목표를 반영한 재무설계

불필요한 보험을 정리해주고 계획적인 지출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입니다. 미래에 큰 지출이 예상되거나 현재 상황에서 더 나아질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더 밝은 미래를 위해서 상담받아볼 수 있습니다. 

복지상담-무한돌봄, 일자리 등 복지서비스자원연계

임대주택(LH)과 긴급복지(관할지자체), 일자리(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예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 문제나 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채무자 지원-불법추심 대응에 대한 상담제공 및 채무자대리인 지원

채무자 대리인 지원이란 대부업체로 부터 부당한 채권추심을 받고 있는 채무자에게 변호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부당하게 채권추심을 당하며 고통받고 있다면,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상담을 받아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액금융 연계-최대 300만원 연 1% 저금리의 극저신용대출 안내

저신용으로 인해 전혀 대출을 받을 수 없지만, 생활비가 없어서 힘든 분들은 소액금융 연계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상담신청방법

상담은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직접 센터에 방문을 해서 신청할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위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시려면 1899-6014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또한 센터 방문이 힘든 금융위기에 처한 도민을 위해 찾아가는 채무상담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불법추심·채무 위기'…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돕는다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채무나 불법추심 등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찾아가는 채

www.newsis.com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채무나 불법추심 등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찾아가는 채무상담' 신청을 당부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진행된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채무상담'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회·경제적 위기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등 채무조정 상담 ▲가계 재무수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재무상담 ▲대부업체 불법추심 대응 상담 ▲극저신용대출을 비롯한 소액금융 연계 ▲가능한 복지혜택 정보 제공과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자활센터 등 도내 단체·기관 등이며, 신청 방법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누리집(http://gcfwc.ggwf.or.kr) 또는 사업지원팀(031-879-0462)을 통해 예약신청 후 상담받을 수 있다.

도는 찾아가는 상담 외에도 구체적인 금융·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도내 19곳에서 운영 중이다.

권역별로 북부 4곳(양주·고양·파주·구리), 서부 5곳(군포·안양·부천·김포·시흥), 동부 4곳(하남·광주·남양주·안성), 남부 5곳(수원·용인·평택·화성·안산) 등이 있다. 지난해 2만1567명을 대상으로 총 3만4133건의 상담 실적이 있었다.

윤영미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채무상담은 금융위기 계층 적극 발굴 차원에서 사회·경제적 위기 도민 대상으로 전격 실시하는 만큼 많은 분이 상담받고 가계부채 해결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방문 상담도 가능한 만큼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경제 불황에 따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사회·경제적 위기 계층인 미혼모 및 60대 이상 여성 1인 가구 대상으로 채무조정 시 법무비용 지원 금액을 기존 최대 5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으로 늘렸다. 지원 횟수도 올해 말까지는 기존 1회에서 무제한으로 확대됐다.

박상욱 기자(sw78@newsis.com)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지원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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